#쪽파요리 #갑오징어요리 #갑오징어강회만들기 #쪽파로돌돌만갑오징어회 #술안주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왕갑오징어를 추석명절에 받아 왔습니다. 뭐슬 해 먹을까 하다가는 갑오징어의 식감 그대로를 먹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쪽파와 함께 먹는 갑오징어강회인 듯 싶었습니다. 쪽파를 살짝 데쳐내어 주고, 거기에 바로 갑오징어를 데쳐내어 줍니다. 그리고 데친 쪽파를 갑오징어에 돌올 말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바로 갑오징어강회입니다. 새콤매콤한 초고추장과 쪽파, 갑오징어랑은 환상의 조합니다. 찍어서 드시면 청주한주나 막걸리안주로도 훌륭하지요. 살찌지 않은 야식메뉴로 강추입니다. ㅎㅎㅎ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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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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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물이 끓어 오르면 맛술, 식초를 넣어 주고는 다듬어서 씻어낸 쪽파를 3초간 데쳐 줍니다. 바로 꺼내어서는 찬물에 씻어서 잔열로 더이상 익지 않게 해 줍니다. 물기를 빼서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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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쪽파를 데친 그 물에 갑오징어를 데쳐 줍니다. 갑오징어가 대왕크기라서 두껍고 크기 때문에 4분 정도 데쳐 주었습니다. 참고로 위에 떠 있는 것은 오징어이고 아래가 무게로 인해서 가라앉아 있는 것이 갑오징어입니다. 오징어는 오징어샐러드를 하기 위해서 같이 데쳐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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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잘 데쳐진 갑오징어는 찬물에 깔끔하게 씻어서 준비를 해 놓습니다. 그리고 두툼하게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쪽파 데친 것과 갑오징어 데친것!! 이렇게 준비하면 갑오징어강회 재료는 다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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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갑오징어 한점에 쪽파 한줄기를 돌돌 말아서 매듭을 지워줍니다. 한번 묶어 주는 것이죠. 그럼 갑오징어강회의 기본은 다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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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쪽파 데친것을 돌돌 말아 준 갑오징어강회에 남은 쪽파도 돌돌 말아서 매듭을 지어주고 담아 놓습니다. 일단,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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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차갑게 식혀 두었기 때문에 갑오징어의 살이 탱글탱글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회초장이자 초고추장을 종지에 담아 줍니다. 쪽파를 돌돌만 것도 올려 줍니다. 그럼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른 갑오징어의 그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갑오징어강회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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