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손질법 & 데치는법
생물 갑오징어가 싱싱해 보여서 간단한 신랑 술안주 겸 요리로 숙회를 만들었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데치기 한 뒤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음 별미인데요. 재료 자체의 담백한 바다 풍미가 좋아 일반 오징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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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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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가위나 칼을 이용하여 눈 윗부분 쪽 몸통을 먹물이 터지지 않게 옆부분 쪽으로 갈라내어 줍니다. 안으로 먹물과 내장이 보여요. 이 부분을 제거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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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껍질을 잡아당겨 벗기고 다리 부분에 있는 눈과 입도 제거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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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냄비에 물을 부은 뒤 끓으면 생강술(청주) 1큰술, 소금 1작은 술을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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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끓는물에 갑오징을 데쳐줘요.오래 데치면 오히려 식감이 질겨져 1~2분 정도 데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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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익으면 건져내어 그대로 먹기 좋게 썰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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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갓 데쳐서 썰어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고 바다 풍미가 참 맛있어요~
- 데친 갑오징어는 물에 헹구어버리면 감칠맛이 연해지니 그대로 한 김 식힌 뒤 썰어주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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