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는 레시피로 다이어트중인 루나에요. 요즘 쌀국수로 파스타도 만들어 먹고 쌀국수를 애정 하는 입장에서 한국의 쌀국수는 너무나 비싸요. 집에서 만든 쌀국수지만 베트남 쌀국수 맛집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베트남 쌀국수 스톡을 주문해서 주말 점심에 식구들이랑 냠냠 먹었어요.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내 입맛에 딱 맞게 만드는 법! 고고씽~~~!
제일 먼저 해야 합니다. 쌀국수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주세요! 쌀국수를 불리는 동안 재료 준비를 해야 하거든요.
STEP 2/6
끓는 물에 소고기를 넣고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끊이고 찬물에 헹구어 주세요! 핏물은 물론이고 불순물도 제거가 돼요! 냄비에 2리터 물을 붓고 대파랑 고기를 넣고 10분 정도 삶아주세요!
STEP 3/6
숙주는 흐르는 물에 세 번 정도 깨끗이 씻어 주고요!
※ 여기서 루나의 꿀팁!
숙주를 채밭에 놓은 상태에서 밑에 볼을 놓아주세요!
그리고 전기포트로 팔팔 끊인 물을 부어주고 1분 후 건져내면 진짜~~~ 간편하게 숙주를 데칠 수 있어요!
이렇게 데치니 숙주가 더욱 아삭하니 완벽하게 데쳐진 거 같아요!
너무 쉽죠
STEP 4/6
거품 걷어 낼 번거로움 없이 육수가 깔끔하죠! 고기를 건져서 뜨거우니 식혀주세요. 성격 급한 루나는 뜨거운 소고기를 잡고 뜨거! 뜨거워! 찬물에 손 담가가면서 썰었어요
STEP 5/6
육수에 썬 고기를 넣고쌀국수스톡을 넣어주세요! 불린 쌀국수를 넣고 1분 정도 끊이면 완성!
STEP 6/6
데친 숙주 수북히 쌓아주고요. 그 위에 깻잎이랑 페퍼론치노 올려줬어요! 저는 고수를 좋아하는데 식구들은 고수 향을 싫어해요! 그래서 고수 대신 한국의 고수라 부르고 싶은 깻잎을 활용했어요! 매콤한 맛을 위해 저는 페퍼론치노를 활용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