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유채나물 말려서 겨울까지 먹기 묵나물
봄나물의 대표 유채나물을 말려 묵나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면 겨울에도 맛있는 유채나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아무나 
저염 저당 쌀코지 발효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요.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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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봄나물의 대표 유채나물을 말려 묵나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면 겨울에도 맛있는 유채나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유채나물은 꽃이 있는 부분으로 해서 준비했습니다. 2회 정도 살살 씻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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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꽃잎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히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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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한번 쪄서 말릴 건데요. 채반에 씻은 유채꽃과 유채나물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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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찜솥을 준비해서 찜솥의 물이 끓으면 채반을 올립니다. 5분 정도 찌면 됩니다. 너무 오래 찌면 물러지기 때문에 살짝 수증기를 입히는 정도만 하면 됩니다. 한번 살짝 찌는 이유는 색상도 선명하고 다음에 나물로 먹을 때도 쫄깃한 식감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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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넓은 채반에 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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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소금간을 조금 해서 말리면 나중에 나물을 할 때도 맛있고 색상도 잘 유지가 되는데요. 저는 소금코지를 사용했습니다. 소금코지 1스푼 정도를 골고루 버무려주었습니다. 소금코지가 없다면 일반 소금을 아주 살짝만 발라 주세요. 그리고 그늘에 5일 정도 말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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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어느 정도 말랐을 때 트레이에 옮기고 뒤집어 주면서 완전히 말렸어요. 보관은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아니면 서늘한 창고 같은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비가 오면 눅눅해질 수 있어 가급적이면 냉동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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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요렇게 유채나물 묵나물이 완성되었습니다. 먹을 땐 물에 살짝 불렸다가 볶아서 나물로 먹어도 되고요. 계란찜을 할 때 꽃잎을 따서 올려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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