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아삭한 세발나물전 만드는법
봄이 오니 봄나물이 많이 보여요. 오늘은 세발나물로 전을 부쳐 먹었어요. 세발나물은 깨끗해서 손질하기가 편해서 좋고 아삭한 식감이 좋고 비쥬얼이 솔잎 같아서 좋고 맛있어서 좋아요. 세발나물은 소금기가 있는 땅에서 자라서 자체적으로 염분이 있어요. 봄이 제철이고 하우스 재배로 겨울에도 많이 나오구요. 세발 낙지처럼 잎이 가늘게 갈라져 있어 세발 나물이라고 한대요. 잔디밭처럼 빼곡하게 키워서 위쪽을 베어 수확하기 때문에 흙이나 잡티가 거의 없어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 주고 엽록소와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 기능에도 좋고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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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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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세발나물을 누런 잎이나 끝가지 뻣뻣한 부분이 있으면 잘라 주세요. 저는 나물이 아직 억세지 않아서 손질할 게 거의 없었어요. 끝가지가 똑똑 부러지면 잘라내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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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세발나물을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 2-3번 헹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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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부침가루와 녹말가루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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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물을 부어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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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달군 프라이팬에 오일을 한바퀴 넉넉하게 두르고 잘 코팅해 준 뒤 반죽을 먹기 좋게 떠서 얇게 잘 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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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반죽 위에도 오일 한번 둘러 주고 앞 뒤 노릇노릇 익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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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빨간 고추 썰어 한개씩 올려 줬어요.
- - 부침가루나 밀가루 최소로 넣고 녹말가루를 넣고 튀김하듯이 반죽을 묽게 하면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 세발나물이 짠 맛이 있어 부침가루만 조금 넣었는데도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소금이나 간장은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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