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경산은 대추가 특산물로서 축제까지 열릴 정도인데요.
그런데 대추는 사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재료지만 잘 먹는 편은 아니라 늘 아쉬웠어요.
사용해봐야 삼계탕에 몇 알 넣고 차에 토핑으로 올리는게 다잖아요.
대추는 과하지 않은 단맛이 참 좋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대추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맛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달콤한 간식, 대추시나몬튀김 만들기입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 대접하기도 좋고 오며가며 한두알씩 먹는 맛이 있어요.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바로 드실거라면 통에 담아서 실온보관하셔도 됩니다만 이틀 이내에 드셔 주세요.
튀겨주실땐 꼭 잘린 부분이 밑으로 가게끔 하셔서 튀겨주셔야 벌어지지 않습니다.
꿀 대신 단맛을 내는 시럽류는 다양하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