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으로 봄동전 부쳤어요~
배추전보다 더 고소하네요~
봄동전
씹는 맛이 있는 봄동전~
봄동전만드는법
봄동 10장, 부침가루반컵, 튀김가루반컵
참기름, 홍고추 조금
봄동
노란 속이 있는게 고소해요~
봄동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걸로 10장정도
씻어서 식초물에 담가우었어요~
바삭한거 좋아하니
반죽은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 섞었어요~
부침가루만 해도 되구요~
밀가루로 해도 됩니다.
물은 3/4컵 넣고
보아가며 넣어주세요~
간은 부침가루,튀김가루 일 경우 할 필요가 없구요~
참기름 조금 넣어주면
전이 부드럽고 밀가루 날내가 안납니다.ㅎ
반죽에 봄동 넣어 반죽을 묻혀요~
조금 묽은 반죽이 좋답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봄동을 올리고
포인트로 홍고추 한개 올리고~
뒤집어 뒤지개로 눌러주고~
밀가루가 투명해지고
노릇해지면 완성~
반죽이 너무 적은 것보다는
반죽이 좀 있는게 더 맛나더라구요~
수저로 조금 더 떠서 올려줘요~
접시에 담고~
양념간장 곁들여내요~
따끈할 때 먹으면 어찌나 맛난지요~
물론~ 차게 식어도 맛나지만요~
봄동전 먹으며
저만치 와있는 봄을 느낍니다.
제철재료 봄동으로 봄동요리
봄동전 만들어보세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봄동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