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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 만들기~ 몸 따듯하게 해주는 생강차
재료
노하우
  • 생강 손질법
  • 생강 보관법

해마다 김장처럼 겨울오기전에 준비하는 생강청

겨울은 건강하게 나기위해 필수 랍니다.

올해는 조금 다른 버전으로 생강 갈아서 만들었어요~

편으로 설탕에 절여 끓여먹는 걸 선호 하는데

아무래도 생강의 좋은 맛이

더 많이 우러나오게 하려고 갈았답니다.

생강청

갈아서 만든 생강청

생강청 만드는법

생강 500g, 비정제원당 500g

껍질깐 햇생강

황토밭 서산생강

또각또각 마디를 따내고

물로 씻고

하얀 부분 잘라내고

소쿠리에 바락바락 주물러 껍질을 벗기고

칼로 남은 껍질 깨긋하게 벗겨요~

편으로 썰어요~

믹서에 갈때~

섬유질이 잘 잘라지게 얇게 썰어요~

믹서기의 펄스기능으로 톡톡 갈다보면

물이 생겨 나중엔 잘 갈린답니다.

색감은 덜 이쁘겠지만

올해는 건강생각해서 비정제 설탕 사용했어요~

백설탕 GI 수치가 109

비정제원당은 47이랍니다.

한국식품영양학회

원당 사용하면 맛은 같고

혈당을 높이지 않으니

당뇨인이나 일반인도 건강에 좋답니다.

다진 생강, 동량의 설탕 준비

원당 500cc는 420g 정도 나오네요~

위에 덮을 설탕 조금 남기고

다진 생강에 설탕 붓고 섞어요~

잠시 놔두면

금방 설탕이 녹아요~

생강이 거친게 많이 보이면

믹서에 넣고 갈면

아주 쉽게 잘 갈린답니다.

* 대충 다져서 설탕 버무렸다가

믹서기에 갈면 더 쉬워요~

소독한 병에 담고~

남긴 설탕 위에 덮고

홈메이드 생강청이라고

헝겊과 끈으로 묶어 두었네요~

믹서에 갈아서 담근 생강청이라

설탕이 금방 녹아서 청도 더 많이 생기네요~

빨리 먹을 수 있네요~

병에 담으며 남은 거

뜨거운 물 부어 먹어보니

그리 맵지도 않아요~

몸이 으실으실 추웠는데

생강차 한잔 마시니 몸에 열이 확 오르는 듯

차로 마시다가

다진생강 떨어질 때쯤~

생강청 생선조림등에 넣으면 좋아요~

햇생강으로 생강청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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