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만들어 드려야죠.
부침개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니까.
(설거지는 어머니께서 해주셨어요.)
무슨 부침개 드시고 싶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부침개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침개하면 생각나는 것이 부추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냉동실에 새우살 얼려 놓은 것이 있어서 새우살도 넣었습니다.
바지락살도 있었는데 오늘의 선택은 새우살.
둘 다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아껴 먹어야죠.
그럼 지금 바로 새우 부추부침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