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향긋한 샐러리 장아찌 만들기
샐러리는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참 매력 있는 채소죠.
샐러리는 그냥 생으로 마요네즈 찍어 먹어도 맛있는데 장아찌 만들어 먹으면 또 너무 맛있어요.
저는 상큼한 게 좋아서 식초를 2컵 넣었는데 새콤달콤한 배합초네요.
샐러리의 향긋한 향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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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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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유리병 열탕소독부터 합니다.
냄비에 찬물을 넣고 바로 유리병을 넣어 끓여줍니다.
유리병 열탕소독은 반드시 물이 끓기 전 찬물일 때 같이 넣어야 안 깨집니다.
유리병 안에 김이 서리고 물이 끓으면 유리병이 달그락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 상태에서 5분 이내로 건져줍니다.꺼낼 때는 유리병이 뜨거우니 장갑을 끼고 꺼내주세요.
전날 미리 해놓으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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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샐러리는 뿌리 쪽을 잘라서 끝 쪽에서 칼로 질긴 심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워낙 많은 채소라 저 질긴 부분을 제거해야 좀 더 아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섭취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번거로우면 생략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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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손질이 다 된 샐러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샐러리 잎도 샐러리 만들 때 같이 손질해서 넣어도 되지만 저는 샐러리 잎으로 겉절이를 할 예정이라 줄기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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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매운 고추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 샐러리랑 같이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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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간장 배합초를 만들어줍니다.
냄비에 물 2컵, 간장 1컵, 설탕 1컵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으면 식초 2컵을 넣고 2~3분 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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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유리병에 샐러리를 담아줍니다.
샐러리를 다 옮겨 담고 만들어놓은 간장 배합초를 다 부어주세요.
실온에서 열기를 식혔다가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서 2~3일 숙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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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3일 뒤에 꺼내보니 너무 맛있게 잘 숙성되었습니다.
아삭아삭 너무 맛있네요.
- 밥반찬으로도 좋고 피자랑도 먹었는데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
한식도 양식도 잘 어울리는 장아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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