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된장 유통기한 곰팡이 생기지 않는 보관법
Total time: 1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된장

된장 유통기한 곰팡이 생기지 않는 보관법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주된 양념!! 구수한 매력에 우리나라 전통 음식 바로 된장 아닐까요? 오늘은 된장 유통기한부터 곰팡이 생기지 않는 보관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워낙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어서 시중에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은실 텐데요. 장류는 아무래도 한번 사두면 금방 소모되는 식재료가 아니잖아요. 냉장 보관을 하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하얗게 골마지가 생겼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텐션응미

[더보기] 안주도 되고 반찬도 되는 5인 가족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https://m.blog.naver.com/xlove1539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4

전통방식으로 집에서 손수 만든 된장은 유통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중간에 맛이 변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 수년 동안 먹을 수 있죠. 저도 보통 한통 받아오면 일년 넘게 두고 먹는 편이랍니다.

만일 오랜 시간이 지나 맛이 덜해졌다면!! 고추씨나 멸치를 바짝 말려 가루로 만들어 군데군데 넣어두세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진했던 색깔도 밝아지고, 햇된장처럼 맛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STEP 2/4

시판 제품인 경우 제조일로부터 12~15개월 정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만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고, 날짜가 지나기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냄새나 맛이 변하지 않았다면 먹어도 무방합니다.
STEP 3/4

이렇게 두면 안 되는거 아시죠? 덜어서 파먹은 후에 토닥토닥 눌러서 평평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물기 없는 수저나 조리도구 사용하는거 잊지 마세요!!
유리 용기나 작은 반찬통에 먹음 만큼 덜어두는 것도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큰 통에 두고, 먹을때 마다 꺼내면 온도 변화에 민감할수 있잖아요~
STEP 4/4

마지막으로 정리해 볼게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습기가 생기거나 공기와 접촉하면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길수 있어요. 물기가 없는 수저나 주걱으로 덜어서 사용하고, 비닐팩이나 랩으로 덮은 다음 뚜껑 닫아주기!! 우선 먹을 만큼 작은 통에 덜어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