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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백감자~하지감자 쪄먹는 분감자/ 압력솥 감자찌기
재료
노하우
  • 감자 손질법
  • 감자 조리법
  • 감자 보관법

몇년전에 처음 맛본 두백감자

이제는 나올 때 기다렸다 먹는 감자입니다.

띵똥! 초인종 소리가 아닌 메시지로

택배 집앞에 두고 찍은 사진이 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시대의 풍경입니다.

두백감자 찐감자

두백감자 압력솥찐감자

압력솥 찐감자

두백감자, 물반컵

서산 두백감자 10Kg

황토밭에서 캐자마자 박스에 담겨서

택배로 발송된 하지감자

아주 큼직한 감자

보통 싸이즈 감자 섞어있어요~

택배로 오느라 숨막히고 찜통이니

얼른 꺼내

베란다에 신문지 깔고 시원한 바람 쒸어줘야합니다.

서산 황토밭에서 자란 두백감자

언제나 믿고 먹는 농산물 중에 하나입니다.

조금 작은 것들 골라서 쪄볼라구요~

압력솥에 씻은 감자 담고

껍질 안 벗셔도 됩니다.

찐다음에 껍질 벗기면 쉽게 벗겨집니다.

물 반컵~ 한컵 넣고

압력솥에 밥하듯이 찝니다.

추가 올라오고

불 줄여 3분정도 둔후

불끄고 압이 빠지면 열어요

압력솥에 감자찌기 쉽죠?

아주잘 쪄졌어요

압력솥에 찐 두백감자

껍질이 탁탁 터지면서 잘 쪄졌어요~

껍질 까봅니다.

두백감자는 식어도 아린맛이 없어요

전 찐감자 소금 찍어 먹지않고

잘익은 전통 오이지

쪽족 결대로 찢어서 물에 띄워서

감자랑 같이 먹지요~

어려서 감자찌면 오이지랑 같이 먹었거든요~

오이지의 짭쪼름함이

담백한 찐감자랑 함께하면

간이 딱!!!

어찌 요런 궁합을 생각하는지. . .

왠지 손으로 집어 먹고 싶었다는~ㅋ

어릴적 손으로 먹었었나?

감자한입먹고

오이지 한입 깨물고~

아짜 하다가 간이 딱 맞는~

감자 설탕 ? 소금? 물어 보신다면

저의 선택은 전통 오이지입니다.ㅎ

요즘 찰보리밥해 먹는데

감자도 넣어서 해요~

찐감자도 먹고 보리밥도 먹고 좋네요~

두백감자 한박스 있으니

감자전도 부치고 한동안 감자파티 하렵니다.~

맛있는 두백감자

압력솥에 쪄서 오이지랑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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