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데요.
흔히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고
불려요.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30배라고 알려져 있어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면역력에 도움이 되며, 루테인, 폴리페놀,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어서 시력과 눈건강 보호, 항염,
뇌기능 활성화 등 건강 열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지요.
오늘은 생블루베리로 블루베리샐러드
와 블루베리 드레싱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블루베리2줌, 양상추 3장, 작은 상추
1줌, 양배추 2장, 당근채 약간, 적양파
1/4개, 랍스타스타일의 게살1개
블루베리 드레싱 블루베리 15알,
마요네즈 2큰술, 적양파 1/4개,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오래 보관하시려면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세요. 그러면 1년간 보관이
가능해요.
안토시아닌 성분은 가열하거나 냉동시켜도
영양 성분이 파괴되지 않으니까 걱정마시구요.
세척한 후 냉동보관하세요.
블루베리 샐러드를 만들어 볼게요.
찬물에 식초를 1큰술 넣고
2~3분 정도 담갔다가 세번
정도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요.
양상추는 적당히 손으로 뜯어주고
상추는 칼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직접 키운 상추라서 크기가 작아요.
양배추와 당근, 적양파는 곱게
채썰어요.
찬물에 식초를 1큰술 넣고 싱싱하게
담궜다가 세번 정도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요.
샐러드는 야채들의 물기를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드레싱이 묽어지지 않아요.
킹크랩 맛의 게살은 어슷썰어요.
완성 접시에 양상추, 상추, 양배추,
적양파, 당근 등을 켜켜로 보기좋게
담아요.
킹크랩 맛의 게살도 담고
블루베리를 고루 올려요.
블루베리 드레싱은 적양파 1/4개, 블루베리 15알,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을
준비해요.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해도
되구요.
설탕도 많이 넣지 않았어요.
블루베리나 적양파에서 단맛이
있기 때문예요.
단맛 좋아하는 분들은 설탕 양을
늘리셔도 됩니다.
믹서에 모두 넣고 갈아요.
블루베리 드레싱 색상이
예뻐요.
블루베리샐러드와 블루베리 드레싱
완성입니다.
보라빛 색상이 참 예쁘죠?
생블루베리 맛이 고급져요.
블루베리 드레싱 색상도
예쁘죠?
러블리한 색상의 드레싱!
아삭한 식감의 야채들도 좋구요.
블루베리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도
엄지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