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무화과 와인조림은 포스팅을 해야할까 망설였어요. 포스팅 하신 어느 분의 레시피를 과정만 참고했는데 완성해서 먹어보니 쫀득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씹히더라고요. 향과 맛 더할나위 없이 좋았는데 식감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 만들어 봐서 인지 그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맛있었거든요. 저의 과정상 실수를 더해서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 해봅니다. 두번째 만들면 맛있게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실수가 있었던 무화과 와인 조림~! 하지만 다시 만들면 맛있게 만들 무화과 와인조림~!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