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맛일지 전혀 상상이 안돼서
만들었는데 가족들이 안먹으면 어떡할까
걱정이 되기도 해서 요리하기를 자꾸 미루다가
안먹으면 나혼자서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제서야 만들었는데
진작에 만들어서 먹을껄 후회했네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는 맛에 깜짝 놀랐잖아요~
순두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었다는 사실!!!
부들부들 맛있는 순두부그라탕 만드는법
지금 시작해볼까요??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