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면
특별한 음료로 사먹던 한라봉주스~
집에서 홈메이드로 진하게 만드니
우리집이 홈카페~
제주도 한라봉 겨울 감귤 중에서 왕중에 왕이네요~
한라봉주스
싱싱하게 꼭지 달려서 온 한라봉
상온 보관하면 후숙이 빠르고
냉장보관하면 천천히 후숙됩니다.
한개가 아주 큰게 듬직합니다.ㅎ
잎사귀까지 달려서 자르면
포장할때 귀찮다는데
싱싱함 느끼게 달려 보내주시니 굿!!!
반 잘라보니
속이 꽉 차고 ~ 알이 탱글 탱글입니다.
15브릭스 내외의 고당도
비가림 하우스 한라봉
막 따서는 산이 많이 시다는데
신맛이 전혀 없지는 않은데
너무 달기만해도 덜 맛나더라구요~
바구니에 몇개 담으니 한가득~
얼른 한개 까봅니다.
싱그러움이 사방으로 분사~
따로 방향제가 없네요~
상큼, 향긋~
어찌 큰지 접시에 다 못답고 하나 먹은 건 안비밀~ㅎ
한라봉, 얼음 몇개 넣고
휘리릭 믹서에 갈았어요~
한라봉주스~
진하다~ 한라봉주스~
설탕 안 넣어도 충분히 달아요~
예전엔 제주도에 가서만 먹는다 생각했던 한라봉주스
집에서 제주도보다 더 싱싱하게 한라봉주스 드실 수 있습니다.
한라봉주스 만들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