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능이버섯을 듬뿍 넣어서...그걸 보니 정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버섯밥!! 최고일 듯 싶었습니다.
검색하다가 보니까 오호!! 냉동능이버섯을 팔더라구요.
비록 냉동이라서 향은 부족할지 몰라도 그래도 밥을 지으면 맛있을 듯 싶어서
구입!! 거기에 참송이버섯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참송이버섯은 자연산송이를 개량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향은 음음.....질감은 새송이버섯보다 부드러운 편이고
향은 자연산송이에 0.000000000000000001%가 납니다.
고로,,,,,,안난다는 것이죠. ㅋㅋㅋ
그래도 능이버섯이 있으니 함께 능이참송이버섯 솥밥을 만들었습니다.
육수를 밥물로 사용하고요.
갓지은 솥밥은 찬이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나중 후식은 누룬밥!!!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