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를 해도 되지만,
동네에 금까스라고 해서 돈까스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테이크아웃집이고 가격도 착한 편이어서,
픽업서비스를 받아서 주문하고 결재하고,
픽업하라는 문자를 전송받아서는
후다닥 걸어서 받아 왔지요.
그래서 제주흑돼지돈까스 4개가 9900원!!
두개는 저녁밥상에 올려 놓고,
나머지 두개를 다음날 아침에 에어프라이어로 다시 데워 준 후
양배추샐러드와 쌈채소 듬뿍 넣어서
돈까스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양배추샐러드 만든 것을 탈탈털어서 다 사용했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