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양념장을 모두 한데 넣고 잘 섞은 다음 냉장실에서
24시간 숙성을 시켜주세요.
양념 무게는 아래 참고
고운고추가루 7스푼 ( 48~50g)
청양고추가루 2스푼 (14~15g)
찹쌀가루 1스푼 (7g)
설탕 2스푼 (20g)
소고기 다시다 1스푼 (7g)
고추장 1스푼 (30g)
진간장 1스푼 (8g)
물엿 10스푼 (100g)
**고추가루는 꼭 고운걸로 쓰시고 청양고추가루는
없으면 그냥 일반 고추가루 쓰셔도 됩니다.
**사진과 설명으로 부족하신 분은 링크된 동영상 참고 해주세요. 두율이네 유툽 놀러 오시면 더많은 레시피와 최신 레시피를 더 빠르게 보실수 있습니다~ 구독해 주시면 땡큐~~
STEP 2/6
물 600cc 에 가쓰오부시 장국 또는 멸치 장국 2스푼
16g 을 넣어주세요. 원래는 멸치육수로 해야하는데
바쁜데 이거 할려고 멸치육수 내면 몸만 힘들어요~
육수 있으면 그거 쓰시고 없으면 이렇게 조합하세요.
STEP 3/6
장국 푼 물에 24시간 숙성한 양념 전부 넣고
당근을 50g 정도 0.5cm 두께로 썰어서 넣어주세요.
당근은 생략해도 되지만 양념에 푹익은 당근을
어묵이랑 같이 먹어주면 맛있어요^^
STEP 4/6
강불에 양념이 끓으면 1~2분간 저어가면서 양념을
풀어주면서 익힌 다음에 해동시킨 떡 500g 과
기호에 맞게 썰은 어묵 2장 100g 을 넣어 줍니다.
양념이 넉넉하기 때문에 떡 100g과 어묵 2~3장
정도 까지는 더 추가하셔도 괜찮아요~
STEP 5/6
떡과 어묵을 넣고는 불을 최약불로 줄여 주시고
1~2분에 한번씩 저으면서 10분간 뭉근히 익힐거에요.
그래야 떡과 어묵에 양념이 제대로 베어들면서
어묵에서 스며나온 어육향이 양념에 제대로 녹아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