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가지 방법으로 생강청을 만들었는데
푹 끓여서 졸이듯이 만든 생강청은 차로 마시고
생강을 그대로 갈아서 설탕에 재워두는 생강청은
주로 요리할 때 사용하면 좋기에 두 가지 방법으로 담고
생강을 말려서 가루로도 그리고 생강으로 간식을 만든 편강까지
이틀 동안 생강과의 전쟁을 치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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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슬라이스한다음 커터기에 갈아서 만드는 법과
착즙을 해서 끓이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에 만든 생강청은 착즙을 낸 다음 졸이듯이 오래 끓이는 방법입니다
실온에 두고 먹을 것이라 오래 끓여서 조청처럼 아주 진하고 맛있어요
가래떡 찍어 먹고 싶을 만큼 맛있어요 ㅎㅎ
조청처럼 진하게 졸여낸 생강청입니다
적절히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고 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과다 섭취시 설사, 복통,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확인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