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통다리구이 #돼지쫄다리살구입 #쫄다리살구이양념 #돼지통다리구이만들기 #쯔란소스
돼지통다리살구이.....모양도 생소하고 맛도 궁금하고요.
오드레기를 구입하면서 신기한 통다리구이라고 해서
돼지에서 사태부위로써,
돼지족의 웃부분으로 주로 우리가 흔히 먹는 왕족발이 그 부위라고 하네요.
이것은 그것을 슬라이스로 절단한 것이고요.
뼈가 있어서 뜯어 먹는 재미도 있고,
살도 아주 쫄깃쫄깃하니 족발을 구워서 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 통다리를 쫄다리살이나 쫄데기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희안한 부위이지요.
저도 처음보아서 신기하고 맛도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양념은 소금, 후추, 그리고 쯔란소스를 넣어서 해 주었습니다.
굽는 것은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쉽고 간단하게 해 주었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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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이것이 바로 통다리이고 쫄다리살, 쫄데기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사태부위이니 살은 쫀득쫄깃할 듯 싶네요. 중간 중간 뼈가 있어서 오호!! 뜯는 재미도 있을 듯 싶고요. 마치 갈비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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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기본 양념을 해 줍니다. 향신료를 사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양념하는 것을 럽이라고 하나요? 류수영이 그렇게 하는 듯 싶더라구요. 굳이 그 용어는 잘 몰라도 다 기본양념을 하니까요. 고기 구울때도요. 제가 고른 것은 마늘허브소금과 후추, 그리고 쯔란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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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쯔란소스와 마늘허브소금, 후추를 골고루 뿌려 주고 발라 줍니다. 앞뒤로 골고루. 여러 덩어리가 있으니 순차적으로 골고루 양념을 발라 줍니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숙성을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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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에어프라이어를 180도에 맞춰 주고 뒤집어 가면서 10분, 10분 제 에어프라이어가 용량이 작은 것이라서 한두점 올리고 돌리고 익으면 꺼내어서 다시 새로운 고기를 넣고는 돌리고를 반복했습니다.
다 익은 통다리구이입니다.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뼈가 있으니 없는 살쪽으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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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쫀득쫀득하면서 감칠맛이 있는 통다리구이 완성입니다. 쫄데리살구이이기도 합니다. 뼈에 붙어 있는 살을 띠어 먹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살은 아주 쫄깃하면서도 쫀득한 느낌입니다.
냄새도 전혀 없고요. 쯔란소스가 그런 냄새도 잡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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