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잊게 해줄 수박주스 만들기~ 시원하게 샤베트로~
수박빙수를 만들고 남은 짜투리수박으로 만들게 된 수박주스에요.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픈 승승맘h2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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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수박빙수 만들 때 스쿱으로 동그랗게 만든 부분은 수박빙수에 넣고 짜투리 수박은 다른 그릇에 옮겨 놓습니다.수박1/2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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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믹서기에 남은 수박을 넣고 꿀 1큰술을 넣어 갈아줍니다.
수박씨는 빼주었어요.
남편은 수박먹을 때 씨도 같이 먹더만 아이들은 뱉잖아요. 물론 저도 뱉어내지요.
그래서 씨를 빼주었습니다. 수박에 씨가 많아서 힘들었... ㅠㅠ꿀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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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수박이 달아서 꿀 1큰술이면 충분해요.
달지 않은 수박일 경우에는 꿀이나 시럽 or 설탕을 추가해주세요.
전 지금 당장 먹을 게 아니여서 간 수박을 얼릴거에요.
다음 날 시원하게 먹으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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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간 수박을 지퍼락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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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처음엔 그냥 냉동고에 넣었는데 아이가 터지면 어쩌냐고 불안해해서 통에 받쳐서 얼려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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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다음날 아침 냉장고에서 꺼내서 손으로 눌러보니 알맞게 얼었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수박주스 한잔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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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살 얼음으로 얼은 수박주스에 모양틀로 찍은 수박을 얹어 먹으니 카페에 온 기분이에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커피숍도 못 가고... ㅠㅠ
남은 얼은 수박은 더운 데 일하고 들어올 남편을 위해 다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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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수박이 잘 얼었네요.
절구방망이로 찧어서 샤베트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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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컵에 담아줍니다.
- 잘 녹지 않으니 설탕보다는 꿀이나 시럽, 올리고당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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