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스시도 해서 먹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았네요.
그래서 그냥 밥없이 초밥용회와 쌈채소, 어린잎새싹, 절임생강, 와사비를 넣고는
마끼를 만들었습니다. 밥이 없으면 어떤가요.
전 김밥도 밥없이 말아서 그냥 단순하게 한끼를 떼우거든요.
날이 너무 더우니 불을 쓰는 것도 두렵고
입맛도 없어서 그냥 대충....... 그래도 먹어야하니까.
백신을 맞기 위해서는 그래도 체력이 있어야하니까요. ㅠ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 강추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