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들려고 했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보니 떡은 일주일에
한번 만드는걸로 정했어요
저도 얘들도 안먹어 칭구 만나는날
전날에 만들어 칭구 갖다줘요
칭구는 줄때마다 맛있게 잘먹었다고
좋아해서 늘 보람이 있어 좋네요
이번에 만든 떡은 흑당설기를 만들었어요
설기 못만들때 궁금했던 떡 이였거든요
설기도 못만들었던 그때 왜 흑당설기가
그렇게 만들고 싶었는지ㅋㅋ
그래서 저도 드디어 흑당설기를 만들었어요
설기를 이젠 실패없이 만드니
흑당설기는 진짜 쉽더라고요
정말 제가 설기를 만든다는게
꿈만 같아요
언제든 떡이 생각나면 건강한 떡으로
뚝딱 만들어줄수 있다는게 어찌나
뿌듯한지ㅋㅋ
백설기에 달콤한 흑설탕이 들어가는
흑당설기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