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요리 #무생채찜만들기 #군내나는 무생채의변신은 무죄!!!
생채는 먹고 싶고 해서
온라인으로 구입을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금방 물러지고
군내가 나더라구요. 에구궁...이래서 사는 것은 아니되는구나..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일단 군내가 나서
수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무생채찜으로 변신시켰습니다.
그럼 밥에 비벼서 먹어도 맜있고요.
계란말이나 전병에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제주에서 먹는
무전병의 매운버전이 되겠지요.
무생채찜이나 김치소찜은 동일한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군내도 없에면서 만들 수 있습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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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군내가 나믐 무생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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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무생채를 냄비에 넣어 주시고 다진마늘, 매실액, 들기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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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육수 조금만 넣어 준 다음에 중불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중불에서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쪄 줍니다. 거의 국물이 자박자박해질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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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점점 색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무에서도 수분이 나와서 국물이 흔건한데, 점점더 약불에서 쪄주면 그때에는 수분이 날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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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수분이 바닥에 자박자박하게만 남아 있습니다. 다 된 것이죠.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를 해 줍니다. 간단하죠.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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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군내나는 무생채 소생술로 고소하고 매콤한 잡내 1도없는 무생채찜 완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김치소찜이나 묵은김치찜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게요.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한다면 돼지고기부터 먼저 익힌 후에 김치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무생채찜과 동일합니다. 무생채찜과 돌김, 그리고 따끈한 밥이면 한끼 충분합니다. 돌김에 밥 넣고 무생채찜 넣어서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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