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는 봄이 오는 소리 같아요 봄이 오면 달래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달래는 뿌리 부분이 알맹이로 생겨있어 모양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한번 맛을 보면 또 생각나는 것이 달래 같아요 달래장을 만들어 먹는 것이 기본이고 달래무침과 함께 달래전 요리에 달래장아찌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것이 달래인데요 달래전은 만들기도 쉬워요 간단하게 만들어 막걸리 안주로 잘 어울리는데요 비가 오면 몸이 먼저 아는 부침개 요리는 봄 제철음식 향기 가득한 달래전으로 만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 달래 세척중 달래는 뿌리부분이 흙이 많이 묻어있는 채소인데요 야생으로 구한 달래는 뿌리 부분을 잘 세척해줘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달래는 깨끗하게 세척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어 소독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마트에 판매하는 달래는 세척한 달래가 많더라고요 야생 달래는 향도 강하고 냉장고 보관 시 오래 보관이 가능한 반면에 마트에서 판매하는 달래는 하우스 재배 달래로써 향이도 약하고 보관이 오래가지 못해 금방 물러지는 경우가 많아요
STEP 2/6
-달래 모양잡기 달래전을 만들때 큼직하게 썰어 부침가루를 넣고 달래전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부추나 쪽파를 함께 넣고 해산물을 듬뿍 넣어 달래전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집에 식재료가 없을 때 달래전 먹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달래만 있으면 달래 전이 만들어집니다. 달래전을 만들 때 동그랑게 모양을 내어주세요 매듭을 지어 동그란 모양이 풀리지 않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STEP 3/6
-달래 밀가루 입히기 모양 만들기가 어렵다 하시면 이렇게 하면 참쉽더라구요 깨끗하게 씻은 달래는 자르지 마시고 그대로 밀가루를 듬뿍 묻혀주세요 밀가루 입혀 놓고 반죽을 걸쭉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런 다음에 팬에 약불로 식용유를 넣고 불을 올려주세요
STEP 4/6
-달래 반죽입히기 밀가루 입힌 달래는 반죽물에 담가 주세요 모양을 원모 양으로 만들어주시고 그대로 팬에 부쳐주시면 됩니다. 모양을 대충 잡아주셔야 팬에서 서로 붙어 동그란 모양이 나오더라고요
STEP 5/6
-달래전 팬에 구워 주기 모양을 잡아 달래전을 만들어주면 달래 전이 완성이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는데요 간단하면서도 만들기 쉽고 다른 재료 없어도 달래만 있으면 되더라고요
STEP 6/6
-달래전 만들기 완성 달래전은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향이 강해서 봄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만든 달래는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이 없어요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달래 향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달래전은 봄철 제철음식으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같아요 달래는 면역력도 높여주고 건강 밥상에 잘 어울리는 음식인 거 같아요 달래전 만들기 이렇게 해보세요 달래 요리는 다양하지만 제일 생각하는 달래전은 봄이 지나가기 전에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