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름에 도다리가 먼저 들어간다고 도다리가 주재료가 아닙니다. 3~4월에 나는 쑥은 잎이 여리고 향이 강해 탕 재료로 안성맞춤입니다. 도다리쑥국의 주재료 역시 이 쑥이 메인 재료입니다.
도다리는 감칠맛과 부족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부재료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오늘은 싱싱한 도다리와 제철 쑥으로 만든 맛있는 도다리쑥국
평생의 꿈이었던 식당을 개업했어요. 근 50년간 요리하며 얻은 노하우 공유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쑥의 신선도가 맛을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