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도정한 맛있는 쌀로 맛있게 솥밥 짓는법~
밥심으로 사는 일인~
밥이 맛나야 하니 쌀고를때 깐깐합니다.
첫번째가 도정한 지 오래 되지않은 햅쌀~
아무리 좋은 쌀도 도정해 놓은지 오래되면 맛이 없어지거든요~
솥밥 어려워들 하시는데
알고보면 쉽답니다.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쌀눈이 살아있는 솥밥
밥이 맛나니
별 반찬 없어도 꿀맛입니다.
도정한지 7일 전 ~
품종 확인
혼합은 덜 맛나요~
등급 확인
상,이나 특상 두개중 도정일자 빠른걸로~
쌀알이 고르고 깨진 것도 없구요~
솥밥 맛있게 짓는법
쌀은 살살 씻어요~
첫번째 물은 재빨리 버리고~
세번 정도 가볍게 씻어요~
채에 바쳐서 20분 정도 둡니다.
물에 담가 불리는 것보다
물기없이 불리는게 밥맛이 더 좋은 듯해요~
솥에 쌀 계량해 담고
동량의 물을 부어요~
불켜서 부글부글 끓으면 불끄고
한번 뒤섞어주고~
뚜겅닫고 물이 사라질때 까지 한 3분정도 두어요~
불을 약하게 켜고 뜸들여요~
누룽지 냄새가 날때까지~
한 15분?
밥이 아주 잘 됐어요~
쌀알이 눕지않고 쌀알 모양이 그대로~ㅎ
살살 섞어요~
쌀눈이 보이시나요?
누구는 된밥을 좋아해서 윗부분으로 뜨고~
촉촉한 밥을 좋아하는 저는 아래부분으로 뜨고~
밥만 먹어도 꿀맛이라는~
있는 반찬 꺼내서 한그릇 뚝딱했네요~
무국에 말아서도 먹고~
밥이 맛나면 김치만 있어도 꿀맛~
요건~ 딸내미 불고기덮밥~
솥밥 누릉지 냄새 날 때 까지
뜸뜰이면 생기는 누룽지~
요 누룽지 때문에 솥밥 하게 된다죠~ㅎ
더 눌려도 좋았을 듯~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물부어 누룬밥으로~
입맛 없는 아침에 누른밥 만 먹어도
속이 편하고 굿!
직접 만든 누룽지로 만든 누른밥이 있으면
밥 안먹게다던 사람도 식탁으로 오네요~
파는 누룽지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냉장고속 밑반찬 꺼내서 누룬밥 한상~
어서오시요~
안먹겠다더니 한그릇 뚝딱하네요~ㅎ
솥밥 맛있게 짓는법
일단~ 쌀을 도정한지 오래되지않은 질좋은 쌀을 구입한다
쌀씻어 20분간 체에받쳐 불린다
쌀과 물 동향의 물을 붓고
끓으면 불을 끄고 섞어주고 뚜껑덮어둔다
약불로 뜸을 오래도록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