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무 맛나지면서 무를 많이 먹으려 한다지요~
무 파란 부분은 간식으로
입이 심심할때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구요~
요즘 매일 먹고있는 무생채? 무샐러드? 입니다.
파,마늘,고추가루 안 들어가니
그냥 무 샐러드로~
무 절이는 시간에 따라 아삭한 샐러드
오도독한 샐러드가 됩니다.
무샐러드
사각사각 고소한 무샐러드~
무샐러드만드는법
무 채 400g, 물엿3T, 소금1/2t,액젓1/2t, 식초1T,통깨1T
무는 가늘게 채썰어요~
저는 채칼을 사용했어요~
무에 물엿을 붓고~
물엿 양에 따라 절이는 시간만 달라집니다.
많이 부으면 금방 절여지고~
조금 부으면 시간이 조금더 걸려요~
함초소금, 액젓 도 넣고
살짝 섞어두어요~
금방 물이 생깁니다.
물엿이 무의 수분을 빼주는 역활이죠~
5~10분 정도 두었다
무만 건져요~
식초, 통깨 듬뿍 넣어 섞어요~
초간단~ 무생채
무는 아삭아삭
시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고
은은한 무의 맛에
통깨의 고소함이
마구마구 집어 먹게 됩니다.ㅎ
한접시 그냥 먹게 됩니다.ㅎ
이날은 오래 절였어요~
무가 수분이 많이 빠졌어요~
한접시 듬뿍~
오래절인 요건 마치 무말랭이처럼
오도독 오도독~
간도 좀더 세요~
오래 절인건 오도독 씹는 재미가 있구요~
살짝 절인건 사각사각~
두개다 매력이 있어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절이는 시간 달이해서
즐겨 먹고 있답니다.
어느 것을 먹어도 개운하니 맛나요~
밥 반찬으로도 먹지만~
피자먹을 때~ 닭튀김 먹을 때~
빛을 발한답니다.ㅎ
원래 무,사과 샐러드로 먹던건데
무만 해도 맛나네요~
초간단 무샐러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