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 않아 더 건강한 간식, 매콤한 치킨 텐더 오븐 구이 - Baked Chicken Tender
과자를 즐기지 않는 내 입에도 이 칩스는 참 맛이 있다.
코스트코에서 눈에 띄면 욕심껏 한 두 봉지는 사다 쟁이기 일쑤인데 일반 마트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싸지만 단 한번도 다 먹은 적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싸게 산것이 아니라는 함정이 있다.
몇 날 며칠을 성의껏 먹었으나 반 이상이 남았다. 이 단계에서부터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며 방안을 빙빙 돌아 다니게 마련이다. 아직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버릴 수도 없고 다 먹자니 역부족이다.
이 때!! 부수어 빵 가루 대용으로 쓰는 방법이 있다.
머, 어찌건 맛만 있으면 되는 거징~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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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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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닭 안심은 분량의 바베큐 소스, 타바스코, 미림을 섞고 타임을 약간 넣어 1시간 정도 재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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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칩스!! 어떤 칩스던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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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칩스는 비닐에 넣어 부수어 주고 분량의 고추 가루와 카이옌 페퍼 파우더를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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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안심을 비닐 팩에 넣어 표면에 과자를 골고루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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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팬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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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380도로 미리 예열 된 오븐에 25-30분 구워 준다.
- 타바스코랑 제가 사용한 벳남산 땡초 가루 때문에 요거 좀 많이 매콤해요. 매운게 힘드신 분들은 두 가지의 양을 줄이거나 생략 하셔도 되어요.
다른 종류의 칩스가 있다면 응용하셔도 좋아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 일도 적고 더 건강한 간식으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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