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뤼와인(뱅쇼)
벌써 연말연시네요 *Happy New Year*
도 머지않았네요 우리를 많이 힘들게 했던 2020
다들 같은 마음일거에요. 부디 앞으로도 쭈욱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홈파티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계피향과 과일향이 향긋하고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는
와인을 끓여 만드는 뱅쇼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끓이면서 알콜은 모두 날라갑니다.
추운 겨울에 정말 잘 어울려요~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자취족 생활이 길었고 처음엔 먹고 살고자 였지만 어느새인가 요리가 참 즐거워졌습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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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팔각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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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통계피와 팔각을 2개씩 씻고, 사과 2개를 적당한 사이즈로 자릅니다. 그리고 씨부분은 깔끔하게 정리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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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오렌지는 하나만 잘라넣었는데 물론 2개 넣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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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사실 냉장고에 남은 과일들을 활용하셔도 충분합니다.
저의 경우는 배를 같이 준비하고, 라임도 있어서 반쪽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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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저가형 레드와인(드라이하며 달지 않은 와인) 2병 대략 1.5리터정도의 와인양으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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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깊은 솥에 통계피와 팔각 2개씩 깔고 설탕은 7스푼 넣어주세요. 달달하니 좋은데 단게 싫으시면 취향따라 조절하실 수 있어요. 과일에서 과일향만 아니라 단맛도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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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준비해놓은 과일을 팬에 깔아주신 다음 와인을 다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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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센불이 끓여서 내용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20분만 더 뭉글하게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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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알콜은 다 날라갔습니다.
따뜻할 때 온가족과 친구와 같이 나눠드시면 드시면 너무 행복해지는 그런 맛입니다!
새해엔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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