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의 바로 김장김치의 별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두부까지 곁들이게 되면 두부삼합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두부에는 수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전자렌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도 수분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동두부가 아닌이상에요.
제대로 두부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데쳐야 합니다.
팔팔 끓은 물에 두부를 넣고 데치는데
응고제를 넣어 줍니다. 바로 소금과 식초입니다. 그것을 넣고 데치게 되면
수분없는 탱탱한 두부를 드실 수 있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