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굴비 찌는법 추운 겨울 입맛 찾아주는 밥도둑
도 추워지고 코로나로 집콕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식욕이 없다면서 입맛없어 하는 식구들에게 고기가 아닌 보리굴비로 입맛을 찾아줘 봅니다. 냉동실에 쟁여두었던 것 넉넉히 꺼내 쪄 봤는데요, 녹차물에 밥 말아서 척허니 얹어 아주 맛나게 먹더라구요. 겨울철 입맛 찾아주는 밥도둑 #보리굴비찌는법 올려봅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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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보리굴비를 쌀뜬물에 5시간 이상 푹 담궈 줍니다. 그래야 짠맛도 없어지고 비린맛도 1차로 잡아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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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바싹 마른 굴비가 5시간 이상 담궈두면 살짝이 부들해진 느낌이 든답니다. 그럼 비늘을 칼등으로 긁어서 제거해 줍니다. 지느러미도 가위로 잘라서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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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냄비에 물을 적당량을 넣고 녹차가루와 월계수잎을 넣어 비린맛을 2차로 잡아줍니다. 녹차가루가 없으면 녹차티백을 여러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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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찜솥을 올리고 굴비를 넣어서 센불에서 찌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약 30분 정도 쪄 줍니다. 보리굴비 찌는법 에서 주의 할점은 두껑은 절대 열지 않도록 합니다.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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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다 쪄지면 뚜껑을 열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먹기좋게 보리굴비가 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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