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의 제왕으로, 셀레늄은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암이나 치매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지요.
브라질너트를 하루에 2알~5알 정도만 먹어도 셀레늄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구요.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생으로
드세요. 브라질너트 부작용으로는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오늘은 브라질너트 샐러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브라질너트 4알, 모듬샐러드 100g, 프랑크 소시지 1개, 부침용 기름 약간, 캔옥수수알 3큰술, 플레인요구르트 1개 등
모듬샐러드에는 치커리, 적양배추, 오이, 당근 등이 들어가 있구요. 채소들은 냉장고를 털어서 집에 있는 것들로 대체하셔도
무방합니다. 양배추, 양파 등 모두 다 되구요. 프랑크 소시지 대신 베이컨을 구워주셔도 좋아요.
캔 옥수수알과 브라질너트도 준비하세요. 제철인 옥수수를 삶아서 옥수수알만 넣어주셔도 되구요.
프랑크 소시지는 어슷썰어주세요.
기름 두른 팬에 프랑크 소시지를 앞뒤로 구워주세요.
브라질너트는 크기가 커서 씹기가 부담스럽죠.
칼로 썰면 잘 썰어집니다.
완성접시에 모듬 샐러드를 담고 옥수수알을 올려줍니다.
구운 프랑크 소시지를 가장자리에 둘러줍니다. 가운데 브라질너트를 올려주고요.
브라질너트 샐러드 완성입니다.
브라질너트를 잘라주니 먹기도 편하구요.
브라질너트가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프랑크 소시지를 넣어주니 채소만 먹는 것보다 든든하고요.
상큼한 플레인 요구르트가 드레싱입니다.
플레인요구르트를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되지요.
야채들은 물기를 잘 제거해서 드레싱이 묽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프랑크 소시지와 같이 먹는 맛도 좋구요.
브라질너트 꾸준히 드시고 건강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