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부가 아니지만 집밥을 좋아해서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사람인지라 공감할 수 있는데요, 남편분들은 잘 모르실 듯합니다.
오늘은 불 없이 만들 수 있는 여름 반찬 오이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이쯤 되면 꼭 한 번쯤 만들어 먹어야 되는 반찬입니다.
다른 식재료와 마찬가지로 오이고추도 하우스 재배를 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찾아볼 수 있는데 제철 여름에 먹는 오이고추가 단맛이 맴돌면서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저희 집 마당에 있는 작은 텃밭에도 오이고추가 자라고 있는데 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따서 먹다 보니까 오이고추가 자라는 속도가 저희 집 가족이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종종 시장에서 구입해서 먹습니다.
한 번 만들어 먹고 맛있고 간단해서 그 뒤로 두 번 세 번 몇 번이고 만들어 먹게 됩니다.
특별하게 들어가는 재료가 없어도 오이고추와 된장이 주재료가 되어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간단해서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두 끼에 먹을 수 있는 양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땀 흘리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 찾고 있다면 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