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퇴근후 저녁먹고 자기 바쁜 딸내미
휴일엔 가끔 요리? 좋아하는 거 해주기도합니다.
딸내미가 사온 바게트가
유난히 맛났어요~
마늘바게트 해먹으면 좋겠다고
또 사왔네요~
사골국 끓여서
마늘 많이 다져 놨더니
딸내미 마늘바게트 만드네요~ㅎ
남편도 딸내미가 만들어준 마늘바게트 좋아하거든요~
딸내미가 만들고
전 완성 사진만 찍었어요~
마늘바게트 담백한맛~
마늘바게트 달콤한 맛~
마늘바게트 만드는법
바게트, 올리브유, 다진마늘, 파슬리가루, 설탕
양은 따로 없어요~쓰는대로~
바게트 빵
빵 모양은 안이쁜데
겉은 바삭~속은 부드럽고 맛나요
국내산 서산 마늘 까서 다져주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버터로 만들면 풍미가 더 있지만
건강에는 올리브유가 더좋죠
맛도 좋아요~
파슬리까지 준비해요~
바게트에 올리브유 바르고~
다진마늘 얹네요~
올리브에 마늘을 재워놨다 바르는게
더 맛나고 마늘도 덜 탄다고 한마디~
두번째 부터는 요렇게 섞어서 바르네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 5분 돌립니다.
바삭하니 잘 구워 졌어요~
바삭한걸 좋아하니
뒤집어서 1분더~
요건~ 안해도 됩니다.
딸내미 오븐보다
에어프라이어가 더 바삭하다고
마늘바게트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든다고~
단~ 한번에 많은 양을 못 만드는 단점은 있네요~
딸내미가 만들어준 마늘바게트
바사삭
씹는 소리까지 맛나요~
소리를 못들려 드리는게 아쉬울뿐~
시중에 파는 마늘바게트보다 훨 맛나다는~
좋은 올리브오일에 국내산 마늘로 만들었으니
맛날 수 밖에요`ㅎ
딸내민 두유와 함께~
간식으로~
딸내미가 사온
키위도 함께~
사진찍고 보니 뭔가 아쉽다했더니
이런 파슬리를 안뿌렸네요~ㅋ
파슬리 조금 뿌려서 완성~
올리브의 향긋함이 남아있고~
마늘 냄새는 별로 없고 바삭한 과자같은~
요건 설탕 넣어 달콤한 마늘바게트
씹을수록 달달함이 느껴져요~
요건~ 달달한 거 좋아하는
남편이 넘 좋아해요~
마늘바게트에 토마토
요 조합도 굿~
오늘 간식은 마늘바게트입니다.
딸내마~ 잘먹었다~
자주 해주기를~ㅎ
블로그앱 설치 URL을
네이버앱 알림으로 전송했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다면,
네이버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로그아웃상태인지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