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30분 정도 담가서 남아있는 흙을 털어내는 게 좋답니다. (혹시 단단하고 까만 심뿌리가 보이면, 이때 제거해주세요.)
STEP 4/19
칫솔을 사용해 하나하나 꼼꼼히 닦아주는 것도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하는 데 좋겠죠!
STEP 5/19
그리고 체에 밭쳐 바람이 잘 불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바짝 말려주면 끝!! 이렇게 말린 파뿌리는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나 실온에서 보관하시면 OK.
STEP 6/19
혹시 번거로우신 분들은 이렇게 프라이팬에서 아주아주 약한 불로 말려주시는 것도 괜찮답니다ㅎㅎ
STEP 7/19
이제 육수도 한 번 내볼까요! 냄비에 국물 멸치 10마리, 건새우 한 줌, 다시마 (10*10cm) 한 장, 양파 1/2개, 대파 한대, 파뿌리 하나, 물 2L를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20~30분 동안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STEP 8/19
그리고 체에 밭쳐 건더기는 버려주면 끝! 이렇게 완성된 육수는 다양한 국물요리에 사용하면 OK. *남은 육수는 빨리 사용할 거면 냉장실에, 오래 두고 보관할 때는 냉동실로..
STEP 9/19
대파 뿌리 활용법 한 가지 더!! 냄비에 대파 뿌리, 생강, 대추,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더 진한 맛을 원하시면. 파뿌리, 생강, 대추를 늘려주면 OK.
STEP 10/19
그리고 체에 걸러준 후 달콤한 꿀을 원하는 만큼, 단맛을 살리기 위해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섞어주면 된답니다.
STEP 11/19
먼저 대파를 감싸고 있는 겉껍질과 끝부분에 보이는 시든 잎을 떼어내 버려주면 된답니다.
STEP 12/19
손질한 대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특히 대파 모다진 부분에 흙이 묻어 있을 확률이 높으니~ 신경 써서 씻어주는 게 좋겠죠!!
STEP 13/19
그다음 체에 밭쳐준 다음,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이때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
STEP 14/19
대파의 가장 끝 잎 부분은 요리에 활용하기에 맛이 없고. 찜이나 수육 삶을 때 같이 넣으면 좋아요. 이렇게 썰어낸 다음,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OK.
STEP 15/19
남은 대파는 지퍼백에 맞게 썰어서 키친타월로 돌돌돌 감싸준 다음,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겠죠!
STEP 16/19
이제 냉동 보관법에 대해 알아볼 건데. 이렇게 쫑쫑 채 썰어준 건, 국물요리 위에 고명, 달걀말이, 볶음밥 등등으로 활용하기 좋고.
STEP 17/19
어슷 썰어준 건 찌개나 조림용으로,
STEP 18/19
또 굵직하니 좀 크게 썰어준 건 육개장이나 파국으로 끓여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STEP 19/19
모두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주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담을 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흰색 & 녹색 색상별로 섞어서 담아줘야~ 한 번에 꺼낼 수 있어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