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요리 #황태채무침만들기 #달래간장을 넣고 매콤하게 무쳐낸 황태무침!!! #밥반찬 #밥도둑
황태해장국을 하고 남은 황태채를 이용해서
밥반찬이자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간은 달래간장이 있어서 달래간장에 고추장, 식초,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 주고는
조물조물 무쳐낸 씹는 식감도 좋은 황태채무침입니다.
고추장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콤한 맛도 나고요.
물론 달래장에도 단맛이 있기는 하고요!!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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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황태채는 일단, 물에 불려 놓습니다. 2시간 정도 불려 놓으면 충분히 풀어진 모습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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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불린 황태채는 씻어 준 후에 완전하게 면보에 넣고는 물기를 확실하게 짜 줍니다. 그래야 무쳤을때에 물기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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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고춧가루, 고추장, 식초에 달래간장을 넣어 줍니다. 조금더 단맛을 원하시면 물엿을 추가로 넣어서 끈기있게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황태채가 의외로 물기를 완전하게 빨아 들이게 되는 성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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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조물조물 무쳐 주고는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주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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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요렇게 만들어서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밥반찬이자 밑반찬으로 두고두고 드실 수 있는 반찬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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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양념이 충분히 스며들어가서 잘 숙성된 황태무침 완성입니다. 밥에 물 말아서는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요.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진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는 황태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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