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먹고 고구마말랭이 만들려고요
근데 구워 먹는것보다 말랭이로 만든게
인기가 좋아 거의 말랭이로 만들었지요
고구마는 호박고구마로 샀어요
그래서 그런지 말리는게 마니
까탈스럽더라고요ㅋㅋ
수분이 너무많아 자주 속아줘야하고
적당하게 말리는 포인트를 잡는게
쉽지 않았죠
그래두 말리는것을 잘했는지
같이 나눠먹은 지인들이 다 맛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더 말려서 나눠야 하나 은근 미안한 맘이
들 정도로요
하지만 팔이 아파 내년으로^^;;
말리는게 좀 힘들어두 호박고구마가
최고 인듯 해요
말랑말랑 꼭 젤리같은 맛도 나고
초청같은 달콤함도 있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구마말랭이 맛이였다는 표현이
절로 생각나게 했어요
쫄깃쫄깃 입안에 자연이 주는 달콤함에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호박고구마말랭이
건강한 간식으로 만들어 드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