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무침 오도독 샐러드 같은 밤 생채
생밤 좋아하시나요
저는 찐밤보다 생밤을 더 좋아한답니다
며칠 전 밤 2kg 깐다고 어찌나 힘이 들었는지요
그런데 모두 까서 밥에도 올려서 밤밥 만들어도 먹고 오늘은 밤 생채를 했어요
오도독하고 아삭한 밤 무침
샐러드 같은 밤 무침입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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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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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까나리액젓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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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밤을 쉽게 까는 법도 따끈한 물에 담가도 되고
3분 정도 밤을 삶아서 껍질을 까면
껍질이 부드러워서 잘 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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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껍질 벗긴 생밤과 쪽파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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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텃밭에서 캔 과일무
계란보다 조금 큰 거 한 개가 있어서 같이 헐어 넣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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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밤은 반씩 잘라줍니다
잘라놓은 밤에 모든 양념을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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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썰어놓은 쪽파와 깨소금도 넣어 버무리면 끝입니다
간단하게 휘리릭 무쳐 놓으면 샐러드 같은 밤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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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오독오독 입히는 식감이 좋아 자꾸만 손이 가는 밤 생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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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아이들도 좋아하는 밤 무침
아이들이 먹을 때는 고춧가루를 빼고 무쳐주면 더 잘 먹을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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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한 끼 바로 만들어서 식탁에 올리면 상큼하게 한 끼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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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밤을 사 오면 조금씩 남게 될 때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샐러드처럼 만들어서 한 끼 반찬으로도 너무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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