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빈자 법" 만들기
수미네 반찬 보다가 만들어 보게 된
조선시대 양반가에서
즐겨먹었다는 후식 빈자 법
쉬우면서 맛나더라구요.
부모님 생신때나 어른들 접대할때
수정과나 식혜 같이 디저트로 내어 놓아도
좋을것 같아요.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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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녹두는 전날 밤 부터 불린 후
담날 아침에 손으로 살살 비벼 껍질을
까주었어요.
백앙금은 사진처럼 말아 유산지에
싼 다음 냉장고에 보관 후 사용했답니다.
백앙금은 인터넷에 저렴하게 구매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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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깐 녹두와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되직한 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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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백앙금도 적당한 두께로
잘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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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약불에 기름을 두르고
녹두 반죽을 한숟가락 올려
동그랗게 편 다음 백앙금 얹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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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백앙금 위에 반죽을
덮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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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앞,뒤 노릇하게 구워내면
참 쉬운 빈자법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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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녹두의 고소하고 백앙금의
달달한 조화가 아주 잘 어울려
간식이나 후식으로 추천해 봅니다.^^
- 빈자 법은 먼저 껍질을 벗긴 녹두를 되직하게 갈아
팥을 삶아서 찐 다음 가루를 내어
꿀을 넣고 반죽해 팥앙금을 만들어 넣었답니다.
요즘은 만들어진 앙금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연말 가족모임이나 파티에 디저트로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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