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신선 복숭아는 첨 들어봤어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복숭아는 #신선복숭아 라고 하는데요.
신선 복숭아는 #천도복숭아 이면서
황도처럼 속이 노랗고 새콤한 맛이 나는 새콤달콤한 품종이래요.
다른 품종에 비해 수확 시기가 빨라
크기는 작고 색감도 이쁘고요.
과육이 노란색이고 달콤한 과즙이 꿀처럼 줄줄 흘러요.
복숭아는 8~13도에서 먹을 때 가장 식감과 당도가 높다고 해요.
냉장 보관 시 30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최상의 향미가 나온다고 해요.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 가능하나 당도가 떨어지므로
구입 후 1~3일 내에 섭취 권장하고
과일이 굴러다니지 않게 줄기 쪽을 바닥으로 두면 좋다고 하네요.
천도복숭아의 성분과 효능
복숭아 껍질에는 안토시안,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만성질환 예방에 좋고
해독작용도 한다고 해요.
다양한 유기산 담배에 의한 니코틴 등
체내에 독성 물지 제거 효과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는 등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밖에 피로회복, 나트륨 배출,
장, 간 기능 향상, 숙취해서, 고혈압 예방, 부기 제거 등
천도복숭아의 효능이 참 많더라고요.
#복숭아 고르는 법
향을 맡았을 때 진한 향이 느껴지고
잘 익은 복숭아는 둥글면서 붉은색이 진하고
꼭지 안쪽까지 푸른 부분 없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고
흠집이 있으면 맛이 떨어지므로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