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아하진 않지만 식구들이 안먹으니
더 싫어하게 되더라고요ㅋㅋ
대를 따르는 심리일까요?ㅋ
근데 또 웃긴게 가래떡을 굽게나
물에 삶아주면 그건 또 맛있다고
잘먹어요ㅋㅋ
떡볶이는 싫어하면서 말이죠
제가 하는 떡볶이가 맛이 없는걸까요ㅋ
아니던데 떡볶이 해주면 맛있다고
잘묵으면서 해준다 하면 NO부터
외치세요 다들 ㅋㅋ
무튼 추억생각나게 하는 긴떡이
보이더라고요
작은아들에게 이거 구워줄까 하니
바로ㅇㅋ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구떡구떡하게 말려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어요
저도 어릴때 생각나 촌스런 맛으로
먹는데 왜케 맛있는지 ㅋ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정말 요즘
에어프라이어가 효자노릇 단~다이
해주네요ㅋ
아이들 어른 간식으로 너무도 쉽게
만드는 에어프라이어 가래떡구이
든든한 요기로도 충분하겠죠^^
오늘도 웃는 하루 만들어봐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