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밥솥이유식 간단하니 좋죠?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밥솥이유식 불린쌀 100g; 소고기 50g; 당근 40g; 호박 20g; 채소 육수 400ml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4

채소는 작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시간이 날 때는 요렇게 직접 생채소를 다져 넣고요. 브로콜리나 버섯, 양배추 등은 데쳐서 작게 다진 후 큐브에 얼려 둔 후 톡톡 뜯어 넣곤 해요.
STEP 2/4

밥솥이유식을 할 때 영양가를 더해주기 위해 꼭 육수 활용을 하는데요. 간을 하지 않아도 푹 우린 육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나서 간을 한 듯 맛있어요. 같은 채소를 넣더라도 소고기 육수, 닭 육수, 해물 육수, 다시 육수에 따라 맛이 다 달라요.
STEP 3/4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에 따라 육수의 양으로 밥의 되직함을 조절해주어요. 울 아기는 이유식을 끝냈기에 진밥으로 자주 만드는데요. 쌀의 불림 정도와 어떤 채소가 들어가는지에 따라 죽, 진밥, 무른 밥이 다르게 만들어져요.
STEP 4/4

다 만들어진 밥솥이유식! 오늘은 소고기채소밥~ 저는 아기가 직접 손으로 먹을 수 있도록 작게 뭉쳐주었습니다.

: 1. 저는 불린쌀 100g에 육수 400ml를 첨가했구요. 이유식 모드를 활용했어요. 요즘은 밥솥도 기능이 다양하게 출시되어서 여러 가지 mode가 있더라구요. 죽, 이유식 모드가 있으시면 좋지만 없으시면 일반밥으로 하셔도 되어요. 대신 쾌속모드는 피하세요.

2. 비타민,청경채,브로콜리,시금치등의 녹색 채소는 가열 시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데친 후 다져서 아이스큐브에 얼려두었다가 밥솥 이유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해동 후 나중에 섞기만 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