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차 끓이는법! 겨울철 난로처럼 따뜻하게

대추차 끓이는법! 겨울철 난로처럼 따뜻하게

지난해 친정에서 가져온 대추.

겨울철 차로 마시면 좋을 것 같아 끓였는데요.

대추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면서

심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고

음식물의 독소를 중화시켜 준다고 해요.

몸에 좋은 대추에 계피와 생강, 통후추를 넣어

맛이 너무 강하지 않게 끓여서

꿀을 타서 먹도록 만들어뒀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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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대추 500g을 베이킹소다를 풀어 깨끗하게 씻어건지고요.
STEP 2/13

2L 주전자에 물을 받고
대추를 넣었어요.
STEP 3/13

대추가 위로 동동 뜨는데요.
끓어서 넘치지 않을 정도로 넣어주면 좋겠어요.
STEP 4/13

통후추도
10g을 넣고
STEP 5/13

계피는 20g
STEP 6/13

생강은 2 큰 술 넣었어요.
생강은 편을 썰어 넣어주면 깔끔해요.
STEP 7/13

불에 올려서
센 불로 시작해서
끓으면
중약 불로 줄여서
30분 넘게 끓였어요.
끓이고 난 후에는
그대로 두고
대추 물이 식을 때까지 두고요.
STEP 8/13

대추 물은 체에 걸러서 볼에 담아두고요.
STEP 9/13

대추를 건져서
다져주고요.
체에 걸러 대추물에 같이 넣었어요.
STEP 10/13

대추 물이 진해졌는데요.
STEP 11/13

다시 주전자에 넣었는데
양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STEP 12/13

다시 한번 대추를 다려주고요.
마무리하고 먹을 때마다
데워서 먹으니 참 좋더라고요.
STEP 13/13

꿀이나 조청을 넣어
가끔 마시니 피로가 풀리는 것 같고 좋더라고요.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챙겨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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