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사라다 홈파티 요리로 추억 소환~

과일사라다 홈파티 요리로 추억 소환~

이틀 전에 주문에 귤이 제주에서 도착했어요. 사과와 감은 있어서 귤을 넣고 과일사라다를 만들었어요. 어릴 때 엄마가 자주 해주었던 추억의 음식이죠. 요즘은 샐러드라고 하지만 사라다는 왠지 정감(?) 있는 단어인듯한 나의 느낌입니다. 연말 홈파티 요리에 샐러드와 함께 과일사라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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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사진에는 빠졌는데 귤 1개 더 넣고 크래미는 2개를 더 넣었답니다. 푸르른 것이 들어가야 할듯해서 오이를 넣었어요.
STEP 2/6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오이는 씨가 들어가면 아삭거림이 덜해서 뺐어요.
STEP 3/6

제가 욕심부리고 과일을 너무 깎았나 봅니다. 허허허... 한번 먹을 양만 해야 하는데 말이죠.
STEP 4/6

저 볼에 큰 건데 절반이 차네요. 오늘은 외출을 해서 다른 날보다 많이 걸어 다녔더니 배고팠나 봅니다. 양을 많이 했네요.
STEP 5/6

마요네즈, 레몬즙, 설탕을 넣어줍니다. 계량 없이 나의 느낌대로 내 입맛에 맞게 넣어줬답니다.
STEP 6/6

주걱으로 살살 섞어주세요. 막~ 섞으면 크래미가 부서져요~ ^^ 땅콩이나 크랜베리가 있으면 넣어주면 좋겠지만 없으니 전 시리얼을 넣어봤답니다. 과일사라다 추억 소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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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사라다 #사라다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