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물에 레몬을 담궈 베이킹소다를 넣고
10분정도 담궈 주세요. 레몬에 부터있는 스티커도 제거해주시고~ 베이킹소다물로 레몬을 1차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STEP 2/9
소금은 천일염을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입자가 굵어서 레몬껍질에 갇혀있는 이물질들이 씻겨나오기 좋답니다.
차가운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STEP 3/9
보통은 레몬을 링 모양으로 많이 하시죠? 이때 쪼개진 씨는 반드시 걸러내어 주세요~ 쪼개진 씨앗에서 쓴맛이 발생하는 거예요!
STEP 4/9
칼질이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둥근면으로 썰기가 힘드실수도 있어요. 그때는 반으로 갈라서 자르셔도 좋아요.
단, 절대로 채칼은 사용하지 마세요. 시트러스계열의 과일들을 채칼로 썰떄 굉장히 위험해요. 손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STEP 5/9
레몬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하는 것이 보통이죠.빨리 녹이기 위해서 준비된 설탕중 80%를 레몬과 비벼서 만들거예요.
STEP 6/9
비벼서 만든 레몬청은 용기에 담을때 좀 귀찮기는 하지만 완성시간을 당길수 있어요. 가능한 입구가 넓은 병을 준비해서 핀셋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담아주세요.
볼에 뭍어있는 녹은 설탕도 알뜰주걱을 이용해서 버리는것없이 넣어주세요~!!!
STEP 7/9
이제 설탕으로 덮기 전에 생강을 얇게 썰어서 넣어줄께요.
방부효과와 향을 더해줍니다.
STEP 8/9
남은 20%의 설탕을 위에 가득 부어 뚜껑을 닫아주세요.
위에 덮는 설탕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부패하는 것을 방지해주는것이랍니다. 녹으면서 자연스레 높이가 낮아지지 병입 끝까지 넣어주셔도 되요.
STEP 9/9
상온에서 1~2일 정도 설탕이 완전히 녹은후에 냉장고에 넣어주세요.설탕은 비중이 물보다 커서 아래로 가라앉아요~ 뚜껑을 열어서 자주 젓가락을 이용해서 뒤집어주면 공기와의 닿는 시간이 많아지니 좋지 않아요. 뚜껑을 아래로 향하게 두어서 자연스레 흘러내려오게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레몬청은 레몬에이드,레몬차,레몬수,레몬드레싱 등 활용도가 너무 많아서
요즘은 쉽게 담구기도 하시죠~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유독 시큼함이 강해 그냥 먹기 어려운 과일이기도 해요. 냉장고에서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니 완성된 레몬청을 가지고 다양한 레시피를 곧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