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식을 통 못 올린 거 같아서 오늘은 간단한 간식만들기를 했어요. 아이도 외출해서 집에 없는데 만들어서 혼자 먹었네요. 날씨도 좋고 집에도 혼자 가볍게 있어서 카메라 들고 잠시 나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택배아저씨들 전화에 나가지도 못했네요. 초인종 눌러 집에 없으면 옥상에 올려놓고 문자를 주시는 아저씨들도 있지만 그냥 문 앞에 던져놓고 연락이 없는 아저씨들도 있어서 기다리다가보니 어둑해져서 그냥 집에만 있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땅콩쨈 롤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