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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아코디언감자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오늘도 안녕하셨나요? 아점으로 양념고기 한가지만 굽고 점저로 오늘통닭에서 골뱅이와 사리 배달 시켜 먹고 끝~ 지금은 9시가 넘었는데 저녁 달라고... ㅠ.ㅠ 안들리는척 바쁜척하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할만한 재료도 없고 가스레인지를 일단 켜기가 싫은 나날들이죠. 야채 칸에 감자를 가지고 뭘 할까 생각하다가 아이 간식으로 아코디언감자를 만들건데 재료가 참...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어쨌거나 구색은 맞춰봤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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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Ingredients
노하우 영상
▶ 감자 손질법감자 손질법
▶ 감자 조리법감자 조리법
▶ 감자 보관법감자 보관법
▶ 버터 보관법버터 보관법
▶ 비엔나소세지 손질법비엔나소세지 손질법
▶ 파슬리 손질법파슬리 손질법
▶ 파슬리 보관법파슬리 보관법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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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2개를 벅벅 씻어서 준비했고 나무젓가락 2개 위에 감자를 놓고 칼집을 내줄거랍니다. 나무젓가락이 있기 때문에 감자가 밑까지 잘라지지 않아서 아코디언을 닮았다고 하여 아코디언감자라 불리지요.
버터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녹여주시고요 베이컨이 없어서 비엔나소세지를 썰었답니다. 스팸이랑 소세지랑 고민을 했는데 스팸은 짤듯해서...

전자레인지

녹인 버터는 솔로 감자 사이사이 발라주세요. 버터가 무염이면 소금을 살짝 넣어주셔도 될듯합니다.
감자 사이에 비엔나소세지와 모짜렐라치즈를 넣었답니다. 재료가 있었다면 베이컨과 체다슬라이스치즈가 들어갔겠죠?
버터 남은 걸로 한번 더 겉을 칠해줬습니다.
감자가 커서 2개를 넣으니 에어프라이어에 가득 차네요.

에어프라이어

시간을 얼마나 해야 할지 몰라서 처음에는 180도에 타이머 10분을 맞춰봤어요.
띵~ 끝났다는 소리와 바스켓을 열어보니 감자가 안 익었을 거 같은 느낌.
다시 180도에 10분을 맞췄어요. 음~ 이젠 좀 익은듯한 겉모습이었지만
아래쪽 감자가 설익었더라고요. 크핫... 160도로 5분 추가로 돌렸어요.
접시에 담고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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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바겨사

바겨사입니다. https://in.naver.com/pmj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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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감자#감자#간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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