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그 맛! 홈메이드 로메인 ❛시저 샐러드❜
요리를 좋아하고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20대 쩡이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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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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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액젓으로도 대체 가능
#홈파티 #시저샐러드
레시피 따라 만들어두면 집에서도 쉽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 )
아래는 첫번째로 시도했던 시저 샐러드이고,
로메인으로 만드는 건강한 시저 샐러드
- 베이컨 10g
- 발사믹 크림 10g
- 레지아노 치즈 20g
- 로메인 50g
…………
- 마요네즈 780g
- 디종 머스터드 12g
- 엔초비 24g
- (멸치 액젓으로도 대체 가능)
- 설탕 8g
- 딜 4g
- 간 마늘 24g
- 파마산 치즈 36g
- 소금, 후추 2g
………………………………
이 레몬즙 참 유용해요! 1개에 8ml시저 드레싱을 먼저 만들게요!
1. 통마늘 칼로 다지기
오밀조밀 다져주세요!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알싸함이 사라져요)
2. 엔초비 다지기
칼날로 누르면서 다지면 불쾌한 이물감이 없어져요.
※엔초비 오일 사용시엔 오일은 제거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오일이 느끼하고 드레싱 안에서 비린 향이 나기 때문에
시저 드레싱과 어울리지 않아요 ㅜ
※엔초비를 정말 구하기 힘들 땐 멸치 액젓으로
대체하실 수 있지만, 드레싱에 깊은 맛은 덜하더라고요
3. 딜 다지기
(넣으면 훨씬 더 감칠맛이 납니다)
4. 드레싱 제조
굵은소금, 꽃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마요네즈 780g 모두 넣기!
레몬즙 6g 넣기!
잘 비벼주세요~
쉑잇!
이렇게 드레싱 완성!
하루 숙성시키면 더 맛있어요!!
5. 크루통 만들기
그냥 바게트를 프라이팬에 구워주어도 되지만,
크루통으로 대체할게요!
※마늘 바게트 사용해도 무관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볶듯이 식빵을 구워주세요.
※체에 한번 걸러주면 빵 부스러기가 걸러져서 깔끔해요
6. 잘 씻은 로메인 볼에 담기
7. 베이컨 굽기
오일 두르지 않고 구워주세요.
약불에서 오래 구우면 칩처럼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삼겹살 굽기 정도로 구워주면 끝
베이컨은 키친타월로 기름 제거해주면 그레잇!
8. 버무리기
로메인 담은 볼에 시저 드레싱 넣고 버무려주세요.
한가지 팁이라면,
드레싱 버무린 뒤, 아주 살짝 구워주면
훈연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센 불로 프라이팬에 두 바퀴 휙휙 정도!
이 사진처럼 플레이팅 하려면,
버무린 로메인을 접시 가운데에 한 장씩 쌓고,
구운 빵 올리고, 베이컨 올리고,
뿌려주어야 해요.
이번엔 부먹스타일로 해주었어요!
이거 해놓고 다른 요리도 진행해야 돼서
야채 숨이 죽을 것 같았거든요
구워준 크루통 올리고,
파마산 치즈와 레지아노 치즈 뿌려주고,
발사믹 크림 돌돌 뿌려주었어요 : )
크림까지 뿌려주니 완성도가 높아졌어요.
집에 남아있던 삶은 계란도 함께 플레이팅!
이렇게 해 먹으니 레스토랑 부럽지 않네요.
짭짤하고 상큼한 드레싱이 식욕을 돋우어주어
애피타이저로 딱이랍니다!
홈 파티에 샐러드 요리가 빠지면 섭섭하죠.
자꾸만 손이 가는 이 시저 샐러드!
남은 드레싱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또 꺼내 먹어도 맛있지요~
시중에도 많은 시저 드레싱을 판매하고 있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면 믿음이 가고 자연주의 느낌이에요 ㅎㅎ
시저 샐러드와 어울리는 크림 리조또!
홈 파티 음식으로 곧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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